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26화 == 3인방은 여느 때처럼 외출하려 했지만 갑자기 반장 회의가 잡히면서 오오츠키가 빠지게 되자 사상 최초로 누마카와, 이사와 두 명이서만 외출하게 된다. 그동안 외출을 주도하던 오오츠키가 없어지고, 이사와는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가리지 않아 누마카와는 고민에 빠지고, 첫 식사도 맛집이 널린 우에노 골목을 30분간 방황한 끝에 전국 어디에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상경생활록 이치죠]]에서 이치죠가 알바하는 '조이크루'다.]에서 식사를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백화점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아메요코 시장을 아무것도 사지 않고 통과, 농구화 구경, 노래방, 슈크림 등등을 시도해보지만 전혀 즐거워하지 못한다. 누마카와는 자기가 일일외출을 성립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걸로 괜찮은 건지, 이사와도 좋아하는지 고민하며 액셀을 밟기는 하는데 안 풀리는 공회전 상태였고, 마침내 이사와에게 화풀이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리고 이사와에게 다음은 네가 정하라면서 맡겨버린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사와가 고른 곳은 오락실이었고, 부담감 없이 순수하게 오락을 즐기면서 마침내 둘은 일일외출을 즐기며 기어가 맞물리게 된다. 막상 외출이 끝나자 이사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친 아메요코 시장이 진짜 재미있었다고 평가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